오늘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2차전**에서
리버풀이 토트넘을 4-0으로 대파하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아래는 경기 분석입니다.
항목 | 리버풀 | 토트넘 |
최종 스코어 | 4 (리버풀) - 0 (토트넘) | 0 (합계: 1-4 패배) |
득점자 | - 코디 학포 (전반 34분) - 모하메드 살라 (후반 52분, PK) -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후반 67분) - 버질 판 다이크 (후반 81분) |
없음 |
공격력 | - 살라와 학포를 중심으로 날카로운 공격 전개 - 슈팅 15회, 유효 슈팅 9회 |
- 손흥민, 쿨루세브스키 고립 - 슈팅 6회, 유효 슈팅 1회 |
수비 안정성 | - 판 다이크와 코나테의 탄탄한 수비 - 무실점 기록 |
- 수비진 실책 다수 - 리버풀의 빠른 공격에 속수무책 |
부상 상황 | 없음 | 히샬리송 부상 (전반 교체 아웃) |
주요 선수 | - 모하메드 살라: 1골, 1도움 - 판 다이크: 수비 리더 역할 및 득점 |
손흥민: 고립된 플레이로 영향력 제한 |
결과 | 카라바오컵 결승 진출 | 탈락 |
향후 일정 | 결승전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맞대결 | 리그 및 FA컵에서 반등 필요 |
---
## **경기 요약**
- **최종 스코어**: 리버풀 4-0 토트넘 (합계 4-1)
- 리버풀은 전반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토트넘을 제압했습니다.
코디 학포, 모하메드 살라,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버질 판 다이크가 각각 득점에 기여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 반면, 토트넘은 히샬리송의 부상과 공격진의 부진 속에 유효 슈팅조차 거의 만들지 못하며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습니다
---
## **리버풀의 경기력**
1. **공격력**:
- 리버풀은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습니다. 전반 34분, 살라의 크로스를 받은
코디 학포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리드를 잡았습니다
- 후반에는 살라가 페널티킥으로 추가 골을 넣었고, 소보슬러이와 판 다이크가 연속 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2. **수비 안정성**:
- 리버풀의 수비진은 버질 판 다이크와 이브라힘 코나테를 중심으로 토트넘의 공격을 철저히 차단했습니다.
- 골키퍼 퀴빈 켈러허도 안정적인 선방을 보여주며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
## **토트넘의 문제점**
1. **공격 부진**:
- 손흥민과 쿨루세브스키 등 주축 선수들이 고립되며 효과적인 공격을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 전반 42분 쿨루세브스키의 중거리 슛이 유일한 위협적인 장면이었으나 골문을 크게 벗어났습니다.
2. **부상 악재**:
- 히샬리송이 전반 막판 부상으로 교체되며 공격 옵션이 더욱 제한되었습니다.
대신 투입된 마티스 텔은 데뷔전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3. **수비 불안**:
- 토트넘 수비진은 리버풀의 빠르고 날카로운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네 골을 허용했습니다.
---
## **손흥민과 토트넘의 우승 도전 좌절**
- 이번 패배로 손흥민의 첫 우승 도전은 또다시 무산되었습니다.
그는 경기 후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 토트넘은 이번 시즌 리그컵 우승 가능성이 사라졌으며, 남은 대회에서 반등할 필요성이 커졌습니다.
---
## **결론 및 전망**
리버풀은 이번 승리로 결승에 진출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우승컵을 두고 맞붙게 됩니다.
반면, 토트넘은 경기력과 조직력에서 많은 문제를 드러내며 시즌 목표 달성을 위해 대대적인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연예 뉴스 사회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송인 배성재와 SBS 아나운서 김다영, 결혼 발표 (2) | 2025.02.07 |
---|---|
트로트 가수 송대관 별세, 향년 78세 (3) | 2025.02.07 |
뉴캐슬 vs 아스날 (0) | 2025.02.06 |
서희원, 1200억 유산을 남기고 떠나다 (0) | 2025.02.05 |
서희원 이별아닌이별 (1) | 2025.02.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