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밀턴'과 '헬렌'이 디즈니에 1억 2천만 달러 손실

 허리케인 '밀턴'과 '헬렌'이 디즈니에 1억 2천만 달러 손실을 안기다 

 

디즈니, 허리케인 때문에 울상 😭:

 2024년 허리케인 시즌 동안 테마파크 방문객 감소와 운영 중단으로 인해 디즈니가 약 1억 2천만 달러의 손실.

 

 

특히 '밀턴'과 '헬렌'의 영향이 컸다.

'밀턴'이 직격탄 💥: 10월에 플로리다 중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밀턴'으로 인해 월트 디즈니 월드 리조트가 하루 동안 문을 닫았고, 크루즈 일정도 취소되는 등 피해가 컸다.

 

농업 피해는 더 심각 🍓🍈🍊: 플로리다 농업계는 '밀턴'으로 인해 1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었다.

딸기, 멜론, 감귤류 등이 큰 타격을 입었다.

 

2025년은 어떨까? 🤔: 디즈니는 2025년 허리케인 시즌이 운영에 미칠 영향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6월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시즌을 주시하고 있다. 또한 유니버설의 '에픽 유니버스' 개장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2025년 허리케인 전망 🌀: 2025년 허리케인 시즌은 평년보다 약간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엘니뇨-라니냐 현상(ENSO)의 불확실성 때문에 예측이 어렵다. 2025년 첫 번째 허리케인 이름은 '안드레아'가 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