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중 신콩 미츠코시 백화점에서 오늘(13일) 오전 11시경 가스 폭발 사고

타이중 신콩 미츠코시, 가스 폭발 사고 발생...4명 사망, 6명 심정지

타이중 신콩 미츠코시 백화점에서 오늘(13일) 오전 11시경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하여

건물 전체에서 연기가 솟아올랐습니다. 11층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까지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2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혀 구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즉시 중대 사상자 발생 통보를 발령하고 현장 교통 통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자세한 원인은 아직 조사 중입니다.

상세 내용:

타이중 신콩 미츠코시 백화점에서 발생한 가스 폭발 사고 당시,

건물 외벽과 유리가 날아가고 현장에서 흰 연기가 계속해서 피어올랐습니다.

백화점 1층 정문의 유리창이 모두 깨지고 폭발음까지 들렸으며, 폭발 지점은 11층으로 알려졌습니다.

백화점 내부 매장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백화점은 리모델링 기간으로

11층의 모든 매장이 백화점 정책에 따라 영업을 중단하고 리모델링을 진행 중이었으며,

오늘이 첫 공사 시작 날이었습니다. 관계자는 가스관을 건드려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원인은 소방 당국과 신콩 미츠코시에서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타이중 신콩 미츠코시 백화점 가스 폭발 원인

 

신콩 미츠코시 백화점 가스 폭발 사고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즉시 제6대대,

관할 리밍 분대 등 총 16개 부대를 파견하여 소방차 27대, 소방관 62명을 현장에 투입하여

구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교통 신속 대응팀 50명을 현장에 투입하여 인근 시민들을 대피시키고 교통을 통제하며 소방관들의 현장 진입을 도왔으며, 중대 사상자 발생 통보를 발령했습니다.

현재까지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2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혀 구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고 원인은 소방서에서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