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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3일 밤, 일본 규슈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처음 관측 당시 규모는 6.9로 발표되었으나 이후 조정되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으며, 최대 1m 높이의 쓰나미가 관측되었으나 큰 피
해는 없었습니다.
주민들의 불안과 대비
지진 당시 규슈 지역 주민들은 강한 흔들림과 함께 불안에 휩싸였습니다. 특히, 이번 지진이 일본에서 자주 언급되는 ‘난카이 해곡 대지진’의 전조일 가능성이 제기되며 긴장감이 고조되었습니다. 난카이 해곡 대지진은 과거 100~150년 주기로 발생한 초대형 지진으로, 발생 시 최대 32만 명의 희생자가 나올 수 있다는 예측이 있습니다.
기상청의 대응과 경고
일본 기상청은 지진 직후 긴급 전문가 회의를 소집해 이번 지진과 난카이 대지진의 연관성을 조사했습니다. 다행히 대지진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판단되었고, 자정 무렵 쓰나미 주의보도 해제되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난카이 대지진은 언제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다"며 평소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자연재해에 대한 준비의 중요성
일본은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국가로, 주민들은 평소 비상용품 준비, 대피소 확인 등 적극적인 대비를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 역시 별다른 피해 없이 넘어갔지만, 이러한 사건은 대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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