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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사회

설 연휴 교통상황

by OO한량OO 2025.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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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설 연휴 교통대책 발표, "6일 연휴로 교통량 분산 효과 기대"

 



정부가 2025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설 연휴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6일간의 장기 연휴가 될 전망이다.

### 연휴 기간 및 이동 인원

특별교통대책 기간은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이다. 총 이동 인원은 3,484만 명으로 예상되며, 설 당일인 1월 29일에 601만 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 교통수단 및 통행량

이동 수단으로는 승용차가 85.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항공 이용률은 전년 2.8%에서 3.7%로 증가했다. 고속도로 통행량은 일평균 502만 대로, 전년 대비 7.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 주요 대책

정부는 다음과 같은 대책을 마련했다:

1.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2.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 버스와 철도 운행 횟수 12.3%, 좌석 수 9.0% 증가
3. 교통혼잡 예상 구간 234개(2,112.7km) 집중 관리

### 이동 시간대 및 여행 계획

귀성은 1월 28일(설 전날) 오전, 귀경은 1월 30일(설 다음 날)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민의 20.2%가 이번 설 연휴에 여행을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관계자는 "6일간의 연휴로 교통량이 분산되어 예년보다 혼잡도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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